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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재활성화 프로젝트 3 _ 타이캉루
지역 재활성화 프로젝트 3 _ 타이캉루
2010.12.21. madgay
타이캉 타이캉루는 예술.공예지역으로알려진 곳으로 공예품을 파는 샵, 카페. 트렌디한 아트 스투디오들이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트렌디한 지역이다. 타이캉루의 특징중에 하나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넓은 상업지역으로 발전되어 있지만 상하이 전통 스타일의 건물물(shikumen:붉은 벽돌로 건물을 짖는 중국전통스타일)로 둘러쌓여져 있어 쉽게 찾아내기가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곳으로 현대적인 볼거리와 놀이...
Frank Gehry. Architect: 북경 전시회
Frank Gehry. Architect: 북경 전시회
2010.12.15. criticx
"Architecture should speak of its time and place, but yearn for timelessness 건축이란 시간과 장소를 대변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아야 한다."   전시회 개요   건축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절대 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건축이란 한 나라의 문화, 역사, 예술, 정치 등을 종합적으로 대변하며, 그것은 인류가 창조한 산물 중 제일 위대한 것이다.   북경의 최고의 번화가 산리툰에서 Frank Gehry의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베이징 산리툰에서 열린 전시회는 F...
지역 재활성화 프로젝트 2_ 1933
지역 재활성화 프로젝트 2_ 1933
2010.11.28. madgay
  상해 홍코우지역에 자리잡은 shanghai`s 1933은 도축장에서 상업지역의 허브로 변화되면서 현대문화.예술.상업지역으로 탈바꿈된 지역재활성화 프로젝트를 성공사례 중 하나이다. 중국 건축.도시개발에는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진다. 첫번째는 베이징의 iconic(랜드마크)이라 할 수 있는 beijing national stadium 과 CCTV headquarter,같은 현대적인 건축기술과.미를 중점을 둔 현대적 방식과 낙후된 역사적 지역이나 건물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상업.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두가지...
Zero Gravity: 절대 쓰러지지 않는 컵?
Zero Gravity: 절대 쓰러지지 않는 컵?
2010.11.26. criticx
    Zero gravity   이번에 선보이는 독특한 머그컵 디자인의 주인공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쉬우쓰(徐五四)의 작품이다. 기울어 있는 머그컵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긴장감을 전달하지만 신기하게도 컵은 절대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한다. 컵 표면에는 마친 그 원리를 설명하는 것 같은 수학공식이 프린트되어 있지만 사실 그 것은 그저 장식용일 뿐, 실제 숨은 원리는 컵의 밑판에 있었다. 쓰러질듯 말 듯 한 긴장감을 전달하는 컵, 신예 디자이너의 작품을 통해서 중국 감성디...
지역 재활성화 프로젝트 1 _ Red town : Shanghai Sculpture Place
지역 재활성화 프로젝트 1 _ Red town : Shanghai Sculpture Place
2010.11.21. madgay
 Shanghai Sculpture Space는 1956년 재철공장이였다가, 지난 몇년동안 재활성화 프로젝트로 예술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 곳입니다. Shanghai Sculpture space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여러 아트 갤러리와 조각 작품들이 세워져있는 공원, 레스토랑, 카페, 숍 그리고 크리에티브 스튜디오들이 있는 광장같은 open space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브랜딩 컴퍼니로 알려져있는 Interbrand 상해 지사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고. 스페인 등 다양한 외국 갤러리와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있는 예술 특화지...
The Edge of Abstract Art: Work By JuanZi
The Edge of Abstract Art: Work By JuanZi
2010.11.13. criticx
  The Edge of Abstract Art: Work By JuanZi 북경 798예술구 전시장, 2010 11/2~11/29       전시장 현장   추상화, 추상적인 예술의 세계에서는 그 어느 이성적인 표현도, 어느 구체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다. 추상적인 예술 세계란 색체, 형태, 주제의 변화와 순환 속에서 서로 충돌하고 조화 되면서 고유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그것은 마치 음악처럼 사람들의 정신 속에 유쾌함, 안락함, 생기 등을 불어 넣어 준다. 음악이라는 것은 꼭 그 박자, 음색, 음표 등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만 ...
주예칭 : 중국의 차, 그리고 디자인
주예칭 : 중국의 차, 그리고 디자인
2010.10.28. criticx
  주예칭竹葉靑 브랜드 소개:   푸른 대나무 잎이라는 뜻의 주예칭은 중국 쓰촨 성 아미산에서 생산된다. 아미산은 중국에서 4대 불교 명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과 인류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산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예칭이라는 이름은 유래가 있다. 1964년 4월 20일 외교부장 천위안은 아미산으로 조사를 하러 왔다. 그때 만년사라는 불사에서 차 한 잔을 대접을 하였는데 그때 그 차가 너무 감명이 깊어서 이것이 무슨 차냐고 물어보자, 이것은 아미산의 특산이며 아무 이름이 없다고 대답하였...
왕위양&후샹치엔 공동 전시: 유기체
왕위양&후샹치엔 공동 전시: 유기체
2010.10.10. criticx
9월25일, 북경 798 현대 예술 갤러리 UCCA에서는 왕위양과 후샹치엔 두 명의 젊은 예술가의 공동 전시회가 열렸다. 왕위양과 후샹치엔은 창의력이 돋보이고, 매우 독특하면서도 도전적인 예술의 세계를 보여주는 유망한 젊은 예술가들이다. 왕위양은 데커레이션, 영상, 사진, 회화 등 분야의 작품을 만들며, 지금은 자신의 모교 중아미술대학에서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재치 있는 픽션, 허구들로 인조적인 세계와 이성과 감성사이의 관계를 탐구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그는 텔레비전, 냉장...
2010 상하이 EXPO 국가관 5 _ Spain Pavilion
2010 상하이 EXPO 국가관 5 _ Spain Pavilion "From the City of Our Parents to the City of Our Children...
2010.09.30. madgay
스페인은 활력과 열정의 나라다. 이런 스페인다움을 이번 2010년 엑스포 국가관 내외부 디자인에서 담겨져 있다. 건축물은 강력한 철골구조와 고리버들로 덮여져 있다. 외부를 덮고 있는 고리버들은 오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페인의  공예품(예술품)적인 느낌을 표현해 준다. 이를 인위적인 건축물이 아니라 자연적이고 현대적인 건축물로 탄생된듯한 느낌을 준다 뿐만아니라 고리버들의 방수의 특징을 잘살려 엑스포가 열리는 기후적측면과 시간을 잘 고려되어 선택된 최적의 재료가 아니였나 생각...
2010 상하이 EXPO 국가관 4 _ German Pavilion
2010 상하이 EXPO 국가관 4 _ German Pavilion "balancity"
2010.09.27. madgay
“조화로운 도시” 독일관의 명칭은 조화와 도시라는 두 영어 단어를 조합해 만든 새로운 어휘 Balancity다. 네개의 다른형태의 건축물로 이어만들어진 독일관은 조형적인 안정과 균형을 통해서 독특한 느낌을 전달해준다. 독일관 안에서는 on foot, moving walkways and escalator through thematic areas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통해서 좀더 나은 도시에서의 좋은 삶을 보여준다. “도시는 재개발과 보존. 혁신과 전통. 도시적이면서 자연적.공동과 개인이 더불어 발전. 그리고 업무와 레저가 공존하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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