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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UX의 저렴함 ②-1] 외면했던 사용성 문제의 청구서
시각/정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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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6.06.11.
admin
왜 막대한 예산을 들여도 같은 실수가 반복될까 지난 1편에선 저렴한 UX로 고통받는 사용자와 직원의 현실을 다뤘다. 사용자가 피할 수 없는 공공·금융·교육·의료 서비스와 사내 업무 시스템 앞에서, 시스템이 감당해야 할 복잡성을 온몸으로 떠안는 현상을 우리는 ‘디지털 갑질’이라 정의했다. 이번 글에서는 질문을 바꿔 본다. 그렇다면 이토록 모욕적인 UX는 왜 반복해서 만들어지는가? 왜 수많은 조직은 사용자가 불편해하고, 직원이 고통받고, 고객센터에 불이 나며, 결국 몇 년 뒤 막대한...
[참을 수 없는 UX의 저렴함 ①] 무책임한 설계 속 ‘디지털 갑질’
서비스/경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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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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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0.
admin
문제를 사용자에게 떠넘겨선 안돼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우리에게 가벼움과 무거움의 철학적 의미를 묻는다. 나는 요즘 수많은 디지털 서비스를 대할 때마다 비슷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UX는 왜 이렇게 가볍게 취급되는가. 그리고 그 가벼움은 왜 사용자에게만 유독 무겁게 되돌아오는가. 서비스 제공자에게 화면 하나는 단순히 구성해야 할 ‘페이지’일 수 있다. 개발자에게는 수많은 코드 중 하나의 ‘예외 케이스’일 수 있고, 디자이너에게는 다음 고도화 때 ...
서체와 폰트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시각/정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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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8.
admin
지금 보이는 글자 디자인은 서체입니다 디지털 프로덕트가 발전하면서 화면 속 글자는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브랜드의 인상부터 사용성까지 결정짓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됐습니다. 오늘날 아름답고 읽기 쉬운 화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전문가가 협업하고 있죠. 하지만 정작 이 과정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전혀 통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업계는 물론 기획, 개발, 마케팅 실무자들 사이에서 ‘폰트’ ‘서체’ ‘타이포그래피’와 같은 용어들이 무분별하게 뒤섞여 사용되는 실정입니...
창작자에 돈 쓰는 네이버, 진짜 노림수는 GEO?
서비스/경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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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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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전망
2026.06.02.
admin
양질의 콘텐츠로 AI 검색 시대 준비 네이버가 지난달 28일 새로운 콘텐츠 파트너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Naver Mate)’를 선보였다. 블로그, 지식iN, 카페, 프리미엄 콘텐츠 등 네이버의 주요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매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표면적으로는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번 정책은 보상 제도를 넘어, AI 검색 경쟁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네이버의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특히 선정 기준...
위험을 인지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한다 - Culture SP삼화. 월간 안전보건 2026년 5월호 게재 기사
시각/정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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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환경디자인
2026.06.02.
kidpman
SP삼화는 2022년부터 CSO 산하 안전보건경영실을 운영하며 전사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해왔고, 노사합동 결의식, SHE 패트롤, KOSHA-MS 인증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져왔다. 2024년에는 안전보건공단·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산업안전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2025년에는 호반건설 현장 적용을 염두에 둔 CUD 안전색채 디자인 가이드를 개발했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산업안전 CUD e북'으로 엮어 공개했다. 이번 월간 안전...
5년 만의 사용성 고민? 구글 워크스페이스 아이콘 개편
시각/정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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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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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admin
아이콘도 브랜드 일관성보다 사용성이 우선돼야 최근 평소대로 지메일이나 캘린더 앱을 열면서 뭔가 낯선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던 구글 앱 서비스가 어디에 있는지 헷갈려 하는 사용자도 생겨났죠. 구글이 지메일부터 구글 드라이브, 미트, 문서 등 10여 개의 주요 구글 워크스페이스 앱 서비스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아이콘 디자인 업데이트를 적용했기 때문인데요. 서비스의 얼굴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대규모로 변화한 만큼 사용자와 업계의 반응도 엇갈리...
완벽하기만 해선 외면받는다? ‘하찮은 AI 그림’이 뜨는 이유
시각/정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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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전망
2026.05.29.
admin
‘어설픔’과 ‘불완정성’에 주목해야 AI 시대 최근 몇 년간 생성형 AI 이미지의 발전은 눈부셨다. 성능은 물론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크게 발전해 이제 누구나 문장 몇 줄 만으로도 과거엔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려야 했던 그림을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디자인 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고, 프롬프트 좀 만진다는 이들은 다양한 스타일 변주와 인간적인 터치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며, 스스로를 ‘AI 아티스트’라고 자칭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
(인터뷰 에필로그) 우리는 왜 서로를 직접 만나야 하는가 - 산업단지정책해커톤이 남긴 질문
서비스/경험디자인
2026.05.28.
kidpman
우리는 왜 서로를 직접 만나야 하는가 산업단지 정책 해커톤이 남긴 질문 최근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논란*은 홍보 문구 실수로만 보기 어렵다. 누군가에게 기억해야 할 역사적 비극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감각 없이 소비되는 마케팅 재료가 되었다. 우리 사회가 서로의 다른 경험과 기억을 얼마나 만나지 못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 2026년 5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표현을 사용한 마케팅으로 사회적 논란이 발생한 사건. ...
(인터뷰) 밤의 산단에 등대를 세운다는 것 - 산업단지정책해커톤 서비스디자이너, 강민지
서비스/경험디자인
2026.05.28.
kidpman
밤의 산단에 등대를 세운다는 것 산업단지정책해커톤 서비스디자이너, 강민지 인터뷰 밤바다의 등대는 바다 전체를 밝히지 않는다. 배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 기준점을 만든다. 강민지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한 왕산단 팀의 ‘산단지기’도 그런 발상에서 출발했다. 밤의 산업단지 전체를 한 번에 바꾸겠다는 제안이라기보다, 사람이 머물고 쉬며 필요할 때 향할 수 있는 기준점을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산업단지의 밤은 낮과 다르다. 낮에는 생산과 노동의 공간으로 움직이지만, 퇴근 이후에는 사람이 줄고...
(인터뷰) 흩어진 목소리를 하나의 구조로 만드는 일 - 산업단지정책해커톤 서비스디자이너, 최소윤 디자인...
서비스/경험디자인
2026.05.27.
kidpman
흩어진 목소리를 하나의 구조로 만드는 일 산업단지정책해커톤 서비스디자이너, 최소윤 디자인내일 연구원 인터뷰 2026년 4월 열린 산업단지정책해커톤에서 최소윤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한 팀은 산단 근로자의 자기계발과 자부심 문제를 다뤘다. 1박 2일의 논의 끝에 팀은 ‘썸단’이라는 개념에 도달했다. 산업단지와 지역사회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과 밖을 부드럽게 잇는 완충 서비스를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같은 팀에는 비주얼라이터 김민채와 산업통상부 김일호 사무관도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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