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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닝 라슨이 디자인한 스웨덴 우메오 건축학교
2010.12.03.
tempus
@ 낙엽송으로 마감한 건물 파사드 이번 기사에서는 스웨덴의 중부지방에서 가장 큰 대학도시, 우메오에 새로 신축된 건축 학교 건물 디자인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건물에는 우메오 대학의 예술학부 캠퍼스 중 건축학부 건물로 우메오 아트 뮤지엄과 파인 아트 아카데미 시설을 겸비하고 있으며 각 건물들은 모두 덴마크 건축 사무실 헨닝 라슨에서 디자인하였습니다. @ 건물에 다이나믹한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은 다양한 위치와 크기의 창문 위치: 우메오 (Umeå), 스웨덴 디...
CODE 10 가구 박람회, Copenhagen
2010.12.03.
tempus
BC Design Center & CODE: Professional Playground – the venue for architects and designers. 신소재를 찾거나 신소재 관련 데이타베이스를 찾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에 소개드릴 전시회는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CODE10, Copenhagen Design 은 새롭게 단장된 BC 디자인 센터의 행사의 일환으로 2010년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펜하겐 벨라센터에서 새로이 열린 가구 박람회로 올해는 그 첫번째 회였습니다. CODE10가구 박람회는 쇼룸, 신소재 도서관, 지식 센...
Stefan Sagmeister in Brazil
2010.12.01.
jakpoom
스테판 사그마이스터가 브라질에 왔다. 그의 눈길을 끄는 작가적인 디자인은 한번쯤 마주쳤을 것이라 본다. 디자인 잡지 Abcdesign이 지원하여 11월 22일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꾸리찌바, 25일 히오 지 자네이루 이렇게 세 도시에서 ‘디자인과 행복’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워크샵을 가졌다. 그가 현재 만들고 있는 다큐멘터리 ‘the happy film’을 소개하며 ‘행복’에 대해 그가 배운 것들을 창조적인 디자인 작업과 함께 선보인 시간이었다. 일에 얼마간의 안식년(일하지 않고 쉬는 기간)을 ...
1950년 파리, 건축의 황금시대
2010.12.01.
mari97
1950년 파리, 건축의 황금시대 전시회 벽면 이번 리포트에서 Pavillon de l’Arsenal 에서 열리고 있는 1950년 파리 건축에 관한 전시회를 소개해 그 시대 집합주거 건축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이유는 얼마 전 발표된 ‘그랑 파리’라는 큰 프로젝트 카테고리 안에서 공공주택 건축이 특히나 활발히 계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 미래의 주거 » 를 주제로 열린 콩쿨에서 채택된 40여 집합 주거 고층 건물들이 파리 외곽도 아닌, 특정구역도 아닌, 파리 도심 곳곳에 확정적으로 들어설 ...
ECOLOCHIC - 파리 게릴라 설치 이벤트 ≪ Ma bulle Ma Plante & Moi ≫
2010.12.01.
mari97
ECOLOCHIC- 파리 게릴라 설치 이벤트 ≪Ma bulle Ma Plante & Moi≫ 외부모습 3D이미지 ⓒ≪ Ma bulle, ma plante et moi >> CHIC ‘쉬크하다’는 말은 ‘멋스럽고 세련되어 뭔가 근사한’ 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프렌치 쉬크’ 는 세계 어디서도 통하는 단어이지만 이번에 소개하려고 ≪ Ma bulle Ma Plante & Moi ≫ 는 환경과 쉬크 (ECOLOGY + CHIC), 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둘을 매치시킨 3일간의 설치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프렌치 쉬크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어도 에콜로 쉬크 라는 ...
현대 예술이 자연과 결혼하다
2010.12.01.
slee-rem
그린, 깨끗함, 에콜로지는 현시대를 사는 우리 일상 생활에 있어 하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 주제는 현대 예술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문화 행사의 하나로 « Déclinaisons »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Marie-Noëlle FONTAN의 작품 전시에서도 우리는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다. 건축 실내에 전시된 Marie-Noëlle FONTAN의 작품들, 모던함과 자연의 조화 식물 줄기를 하나의 실타래와 같이 사용하는Marie-Noëlle FONTAN의 작품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그만의 노하우와 도전 정신을 보여준...
온라인 키친 브랜드 'iKitchen'
2010.12.01.
derek00
지난 11월 5일, 부엌가구의 선택을 더욱 즐겁게!를 테마로 TOYO KITCHEN & LIVING를 통해 오리지널 ‘온라인’ 키친 브랜드 iKitchen가 론칭되었다. 브랜드의 제품 제 1탄으로서 발매된 ‘나만의 부엌가구’를 만들 수 있는 PALETTE(팔렛트)는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도어컬러를 비롯해 가구의 사이즈 및 손잡이 등의 세부 파트에 이르기 까지 부엌가구를 이루는 모든 부분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합, 디자인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총 12색의 컬러 베리에이션이 준비 되어 있는 도어...
프로토타입 전시, Prototyp Koln
2010.12.01.
hyuns82
2010년 11월 23일 목요일 저녁 6시경, 헬싱키 시내 젊은이들로 항상 북적거리는 거리 Iso Robertinkatu의 한 평범한 건물이 젊은디자이너들로 가득찼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혹은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며 구석에 하나 둘씩 쌓여만 가던, 실험작이라고 하기에는 아깝고, 가게에서 실제로 값을 붙여 팔기에는 어딘가 부족했던 프로토타입(prototype)들만 모아 전시를 갖고 판매를 하는 Pop-up Gallery, Prototype Koln이 열렸습니다. Köln이라는...
iida + ALESSI = ?
2010.12.01.
derek00
일본의 통신사 KIID AU의 브랜드 iida와 프랑스의 유명 인테리어 브랜드 ALESSI의 합작으로 탄생한 휴대폰의 컨셉트 모델이 지난 10월 28일 발표되었다. 발표된 세 타입의 컨셉트 모델은 ALESSI가 선출한 세 명의 디자이너, Marcel Wanders, Stefano Giocannoni, Patricia Urquiola가 디자인을 맡아 진행했다. /Marcel Wanders 로프를 엮어 수지로 굳혀 완성한 Knotted Chair로도 유명한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Marcel Wanders는 ‘귀금속을 떠올리게 하는 스마트폰’을 제안한다. 매...
공공미술과 그래피티의 조화-Kenor
2010.11.30.
maryoung
몇 해전 바르셀로나는 유럽 혹은 전세계의 그래피티 작가들의 꿈의 도시였다. 엄청난 공사가 있었고 공사장 주변을 보호하기 위한 벽면을 거리의 작가들에게 골고루 큰 제제없이 작품 활동이 가능하도록 허용하였던 것이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예술로 승화된 작품을 보기위해 뒷골목으로 몰리는 기이한 현상까지 만들었다. 그 몇년이 지나 벽들이 도시에서 하나둘 사라지고 요즘은 그래피티 수도 급격히 줄어들은 상태다. 그 중 kenor라고 불리는 그룹의 작품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고 오래된 벽들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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