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SALONE DEL MOBILE 신제품 소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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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dovica 와 Roberto Palomba이 ZANOTTA사를 위해 디자인한 Letto River.
┕ Arik Levy이 ZANOTTA사를 위해 디자인한 Level.
┕ Arik Levy이 ZANOTTA사를 위해 디자인한 wire.
┕ Emaf Progetti이 ZANOTTA사를 위해 디자인한 Dama.
┕ Emaf Progetti이 ZANOTTA사를 위해 디자인한 Giravolta.
┕ Emaf Progetti이 ZANOTTA사를 위해 디자인한 Ninin.
┕ Emaf Progetti이 ZANOTTA사를 위해 디자인한 DESCO
요즘 들어 이태리 가구전시회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이태리 가구박람회가 기존의 가구만을 소개하는 전시회에서 벗어나 하나의 디자인 축제로 더욱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이태리 디자인 산업에 있어 근간을 이루는 자동차, 의상, 가구, 조명 이라는 품목들이 이기간을 통해 디자인이라는 공통주제를 통해 서로 연합마케팅을 펼치는 것만 보아도 이태리에 있어 가구 디자인이 갖는 의미는 아주 크다고 하겠다. 이러한 이유에서 인지 올해의 경우 렉서스 자동차는 이 기간중 마케팅을 연계하였으며 의상디자인의 경우 기존 가구 업체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등 WIN WIN를 통한 홍보 전략이 더욱더 발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홍보 전략은 기존의 가구 시장이 갖던 디자인의 의미에서 벗어나 보다 디자인이 부각되는 제품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가구라는 제품이 패션과의 연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소재에 있어서도 기존에 패션에서 사용된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색상의 경우 의상 경향을 따라 가는 것을 볼 때 향후 이태리가 갖는 가구 산업의 의미는 더욱더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의 경우도 전체적인 색상경향을 이끌어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디자인과 소재에 있어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상업적 디자인과 예술적 접목이 잘 조화를 이루 었다 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한 ZANOTTA와 VITRA사는 이태리 가구의 품질의 우수성은 물론 상업성이 강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기업이며 EDRA와 MOROSO는 이태리 가구디자인에 있어 예술적 성향이 강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적 시도를 통해 전세계 가구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이태리 가구시장에는 보다 다양한 제품 군이 형성되면서 전세계 소비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올해의 디자인 경향을 보면서 느낀 점은 가구의 형태가 점점 더 입체적이며 그 기술적인 면이 향상됨을 느꼈으며 향후 이러한 경향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타 산업과의 연계가 이루어지면서 가구의 형태
적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PATRICIA URQUIOLA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ANTIBODI
┕ RON ARAD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MISFITS
┕ ROSS LOVEGROVE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SUPERNATURAL
┕ TOSHIYUKI KITA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SARUAMA ISLANDS
┕ MARCEL WANDERS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SHITAKE
┕ ALFREDO HABERLI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TAKE A TABLE
┕ ARNE QUINZE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QUARTS
┕ FONTAINE와 STEFAN DIEZ가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BENT
┕ LUCA NICHETTO와 MASSIMO GARDONE가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AROUND THE ROSES
┕ LAURA AQUILI와 ERGIAN ALBERG가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VERTIGO
┕ FOR USE이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TWIST.
┕ TOMITA KAZUHIKO가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MIKADO
┕ INGA SEMPE이 ERDA사를 위해 디자인한 CHANTILLY
┕ CAMPANA형제가 EDRA사를 위해 디자인한 LEATHERWORKS2
┕ CAMPANA형제가 EDRA사를 위해 디자인한 LEATHERWORKS4
┕ Ronan & Erwan Bouroullec이 VITRA사를 위해 디자인한 Worknest
┕ Charles & Ray Eames이 VITRA사를 위해 디자인한 La Fonda Armchair
┕ Hella Jongerius이 VITRA사를 위해 디자인한 Polder Sofa XS leather
┕ Jean Prouve이 VITRA사를 위해 디자인한 Tabouret de bar
┕ Jean Prouve이 VITRA사를 위해 디자인한 Rayonnage mural
┕ Charles Eames & Eero Saarinen이 VITRA사를 위해 디자인한 Organic Chair Highback
┕ Hella Jongerius이 VITRA사를 위해 디자인한 The Worker So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