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그러나 음악이 MP3나 라디오가 아닌 운동화에서 나온다면? DADA footwear의 모회사인 LL International of Los Angeles에서 미래에 사람들이 쓰게 될 그리고 한번 생각해볼만한 그런 운동화를 다른 회사들보다 한발 앞서서 출시했다.

핸드폰, 디지털 음악기기 둥의 전자제춤 시장의 확대에 더불어 그 자본이 풍부하고 흥미로운 시장에 경쟁할 만한 제품으로 나온 것이 바로 CODE M이다.

이 제품은 신발을 무선 헤드폰으로 손쉽고 간단히 연결시케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신발의 뒷꿈치 부분과 발들을 덮는 부분에 들어 있는 시스템은 6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함께 100곡의 노래까지 담을 수 있다. 측면 뒷쪽에 있는 USB port로 다운로드와 충전이 가능하다. 무선 헤드폰은 30 feet 반경내에 신발만 있으면 항상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신발의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은 음악만 들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운동을 할 때의 심장박동, 맥박, 거리, 페이스 등의 데이타도 가능하게 하고 싶다고 한다.

어디서든 서로 음악을 나누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무선으로 서로 연결될 수 있고 공유 여부도 선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get-smart" 프로그램과 더불어 핸드폰에서 착신전화을 통해 CODE M으로 전화를 받고 GPS와 네비게이션 시스템 그리고 LED 디스플레이로 비디오/게임 등의 기능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한다.

가격은 $199.99로 어느 DADA footwear에서 구매할 수 있다.

URWERK에서 나온 이 시계에는 바늘이 없다. 대신 크로스되는 엑스자로 시계를 읽는다고 한다. 시간이 바뀔때 다음 돌아가는 디스크가 전 디스크 자리로 딸깍 자리를 바꾸고 분은 시계 아래쪽에 있다.

이 시계의 원리는 태양계 시스템의 움직임을 재생하는 스위스 "satellite" 시스템을 베이스로 한다.

하나를 만드는데 몇달이 걸린다고 하는데 50개의 UR-103.5와 딱 10개의 UR-103 Blackbird가 있다. 이 시계는 URWERK에 전화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88,000 그리고 $108,000이다.

URWERK의 시계 디테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