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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Marshall Field''s의 할러데이 쇼윈도 디스플레이




Marshall Field"s는 1902년에 George Draper Dayton이 시카고 다운타운에 세운 백화점으로 19세기와 20세기를 거쳐서 21세기인 현재까지 시카고의 명소로 여러편의 영화의 배경지로 또한 패션의 중심지로 자라왔다.

이제 곧 Macy"s라는 새로운 이름의 백화점이 될 Marshall Field"s는 올해로 마지막이 될 할러데이 쇼윈도 디스플레이를 11월 12일에 공개했다. 이번 디스플레이의 주제는 신데렐라로 11개의 윈도우에 디스플레이되었다.






"옛날에 빼어나게 아름답지만 행복하지 못한 신데렐라라는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 소녀의 못된 이복자매들은 자기들은 여왕같이 지내면서 신데렐라에게 온갖 궂은 일을 시키고 요리와 청소까지 도맡아 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왕의 아들이 신부감을 고르러 마을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미복 자매들은 신데렐라에게는 신데렐라는 파티에 초대받지않았다며 하고는 자기들은 몸치장을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신데렐라는 이복자매들 몰래 파티에 갈 멋진 드레스를 만들었다."






"이복자매와 계모는 신데렐라의 드레스를 발견하고는 심술궂게 찢어버렸다."






"갑자기 요정이 나타나서 신데렐라의 동물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드레스를 고쳐주었다. 새 드레스는 원래의 드레스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다. 요정이 신데렐라에세 파티에 가고싶지않냐며 물었다. 신데렐라는 그렀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술지팡이로 요정은 도마뱀을 하인으로, 쥐를 말로, 두꺼비를 마부로 그리고 호박을 멋진 마차로 바꾸었다. 신데렐라가 떠나려는 순간 요정은 신데렐라에세 밤 12시가 지나면 모든것이 원래대로 돌아올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파티의 모든 사람들이 신데렐라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고 신데렐라와 같이 춤을 춘 왕자는 신데렐라에게 반해버렸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치는 소리를 듣고 신데렐라는 급히 계단을 내려가다가 크리스찰 신말 한짝을 잃었다.왕자는 신발을 줍고는 이 신발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을 하겠다고 말하며 신하들에게 온나라안의 아가씨들에게 신발을 신겨볼것을 명령하였다."





"신하들은 한 사람 한 사람 신발을 신겨보았지만 헛된 일이었고 이복자매들도 시도를 하였지만 맞지않았다."





"신데렐라는 마지막 순간에 집을 빠져나와 신발에 발을 넣었다. 신발은 신데렐라의 발에 완벽하게 맞았고 바로 왕자는 그의 공주를 찾았다는것을 알았다."





"왕자와 신데렐라는 멋진 결혼식을 올리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


Marshall Field's의 이번 쇼윈도 디스플레이는 매우 디테일이 많으며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Swarovski의 크리스탈이 달린 드레스는 동화속 이야기에 나오는 공주의 느낌을 한껏더 살려주었다.

"마지막 Marshall Field''s의 할러데이 쇼윈도 디스플레이"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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