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공부하시는 학생들에게 샤넬 브랜드와 작품을 다시금 살펴 볼 수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전시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5.1~8.7일까지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1층에서 Chanel이라는 타이틀로 Coco chanel 부터 Karl Lagerfeld 에 이르는 CHANEL브랜드의 약 50여가지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현대 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이미지를 극명하게 자신의 디자인을 통해 드러냄으로써 그녀만의 뛰어난 작품세계를 표현하였던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의 한명인 코코 샤넬~그녀의 디자인은 현재까지 패션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 있죠. 1983년 부터 샤넬에 조인하여 샤넬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확실히 만들고 , 브랜드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칼라커펠드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져. 라커펠트의 작품을 통해서도 표현되어진 현대여성에 대한 해석을 볼 수있는 기회가 되기도 할것입니다.
패션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작품속에 디테일이나 디자인 아이디어,소재,컬러 조합까지 체크할수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네요.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Gabrielle Chanel
Evening Dress and Bolero (detail) 1937
Black cotton lace with black silk grosgrain ribbon ties and black rayon under slip

Gabrielle Chanel
Evening dress 1927-28
Blue silk net with radiating pattern of graduated blue paillettes

CHANEL by Karl Lagerfeld
Day Ensemble
Pret-a-porter, spring/summer 1995
Shirt jacket of black wool; pants of white linen

CHANEL by Gripoix
Camellia Brooches
1930-1941
Multicolored enamel, stone, glass, ceramic, rhinestones in gilt metal mounts

Gabrielle Chanel(1935)

CHANEL by Karl Lagerfeld
"Coromandel" Evening Ensemble (detail)
Haute Couture, autumn/winter 1996-97
Coat of black silk organza over-embroidered in black, gold, and red sequins and bronze seed beads in Chinoiserie motives; cat suit of black nylon and polyester blend elasticized k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