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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Salone del mobile 신제품 디자인 경향.

지난 회에서 전체적인 전시회의 분위기 및 제품경향을 대략적으로 소개했다면 이번 회에서는 각 사별로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들을 보면서 올해 제품 경향 및 각 사별 차이점을 보도록 하겠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salone del mobile는 이태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 인지도가 높다. 밀라노 전시회가 유명하게 된 것은 가구산업이 발달한 데에도 그 이유가 있겠지만 더 큰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경향을 이끌어가는 많은 회사들이 밀라노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그 해의 디자인 경향을 파악하기에는 밀라노 전시회가 그 어느 전시회보다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된 신제품들을 살펴보면 크게 4가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 나누어서 말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이 DESIGN(디자인), COLORE(색상), SPICOLI(모서리), NEODECOR(네오데코) 등 이다.
이중에서도 이번 해에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네오데코제품들의 등장이다. 제품의 표면에 아라베스크 문양이나 새로운 무늬를 입히거나 프린팅하여 새롭게 장식하는 네오데코가 올해의 경향에 있어서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제품들을 선보인 회사들로는 capellini, kartell, moroso 등이 주를 이루었다. 이밖에 디자인적 특징을 지닌 제품을 중심으로 올해 디자인 방향성 및 디자인적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다음 회에서는 이태리 주요 가구사들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NEODECOR.

Tord Boontje가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Oval Table


Marcel Wanders가 Cappellini사를 위해 디자인한 New Antiques.




Ross Lovergrove가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Super Natural.



Patricia Urquiola가 Kartell사를 위해 디자인한 T-Table


*SPIGOLI

Jean-Massaud가 Poltrona frau사를 위해 디자인한 Don`do


Bourouliec이 Ligne Roset사를 위해 디자인한 Facett.


Konstantin Grcic이 magis사를 위해 디자인한 Stool one.


Francois Azambourg가 VIA Carte Blanche사를 위해 디자인한 의자.



*DESIGN

Marc Sadier가 Caimi사를 위해 디자인한 Big.



Alfredo Haberli가 Alias사를 위해 디자인한 의자 TT.


Marc Newson이 Magis사를 위해 디자인한 Hex Family


Ron Arad가 Driadestore사를 위해 디자인한 의자 MT.



*COLORE

Mario Bellini가 Flou사를 위해 디자인한 침대 Marilyn.


H.Campana가 Edra사를 위해 디자인한 의자 Jenette.


Tord Boontje가 Moroso사를 위해 디자인한 의자 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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