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 동남아시아의 영향
앤디워홀의 전시작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있는 사이언스 아트 뮤지움에서 선보이고 있다. 앤디워홀은 팝아트의 시초이자 상업화 아트의 장르를 연 미국의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앤디워홀의 작품은 20세기 아트에 큰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에 대한 시각을 바꾸었다. 매스 미디어로 통하는 매체를 예술의 상징으로 만든 것은 그만의 독특한 미술 형식으로 발전 시켰다.
앤디워홀의 전시는 세계 유명 박물관을 통해서 소개 된 바가 있는데, 이번싱가포르 전시는 작은 “앤디워홀 – 동남아시아의 영향”이라는 테마로 별관을 만들었다. 이번전시에서는 앤디워홀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작가들을 선보인다. 특히 앤드워홀의 영향이 선명한 작품들로 모았다. 동남아시아의 문화와 지역의 독특한 특징들이 앤디워홀의 예술로 재 해석하였다. 부대행사로 싱가포르의 청소년 예술의 참여를 돋우기 위해서 현지 예술 학교 라셀 컬리쥐 오브 아트에서 공모전을 주최하였다. 공모전의 주제로는 “만약, 앤디워홀이 싱가포르에 살고 있다면 어떤 아트+사이언스 작업을 하였을까?”
앤디워홀 - 동남아시아의 영향 @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싱가포르@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캠벨 수프를 연상하는 런천 밋 작품은 프로덕트 오브 차이나가 오늘날의 대표적인 식용품들을 상징한다. 실제로 이 제품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다.
싱가포르@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싱가포르 @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라이치 by Jahan Loh
라이치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과일로 캔이 들어 있는 제품이나 일반 음료, 디저트로 흔히 볼 수있다.
앤디워홀 공모전 수상작@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말레이시아@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Seated Malay girl by Redza Piyadasa
태국 @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This is me by Jirapat Tatsanasomboon
앤디워홀 전시 본관@사이언스 아트 뮤지움
앤디워홀은 워낙 유명하고 세계 여러지역에서 많은 전시를 통해 알려져 있어서 본관의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http://www.marinabaysands.com/Singapore-Museum/Whats-On/#warh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