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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Rio +

Fashin Rio에서 만난 디자인

브라질를 대표하는 두 도시 상파울로와 히오에서는 매년 1월과 6월 패션쇼가 있다. 유행을 주도하는 히오와 상업도시 상파울로에서 선보이는 패션쇼는 뉴욕, 파리, 밀라노의 패션위크에 이어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1월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남반구의 브라질은 계절이 한국과 반대이다)을 준비하는 패션쇼 가 열렸다. 히오에서 1월 10-14일까지 이어 상파울로에서 19-24일까지 열렸는데 히오에서 열린 Fashion Rio에는 패션쇼에 음악과 예술, 디자인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사진 전시, 브라질의 보싸노바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5,60년대의시대의 앨범 자켓들을 전시하는 한편 브라질의 대표 디자이너 세르지오 호드리게스(Sergio Rodrigues)의 주요 디자인을 전시하였다. 브라질 국내의 패션위크에 무게를 실어주고 국내 디자인의 해외 노출을 꾀하는 의도가 엿보이는 행사였다. 

 

올해 84세가 된 세르지오 호드리게스는 단연 브라질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다. 이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Poltrona Mole(게으른 암체어)는  1957년 작으로 뉴욕현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이번 패션히오에 그의 주요작이 전시되어 브라질의 가구 디자인의 역사와 흐름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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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호드리게스와 그 부인. 뒤에는 부인을 그린 캐리커쳐
image /globo.com







그의 대표 디자인 Poltrona Mole와 몇개의 주요 작은 특별한 칸을 두어 따로 분리하여 전시하였다. 칸막이에는 만화같은 그의 스케치가 그려져 있다.





의자의 각 부분을 늘려 놓아 구조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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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와 루시오는 각각 수도 브라질리아 전체를 계획하고 설계한 대표 건축가이다. 이들의 이름을 딴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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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fashion Rio #Ser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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