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ions at Keppel Bay

건축가 다니엘(Daniel Libeskind)의 거주 공간을 위한 쇼케이가 처음으로 아시아에 선보인다. 다니엘은1989년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건출 공모전에 당선하면서 베를린에 건축사무실을 오픈하였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재건축 마스터 플래너로 선정되면서 사무실을2003년 뉴욕으로 옮기게 되었다. 다니엘은 도심지역의 다양한 문화, 상업 프로젝트, 인터네셔널한 특징을 살리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의 건축물은 박물관 부터 콘서트홀, 컨벤션 센터, 대학 건물, 호텔, 쇼핑 센터, 거주공간을 위한 빌딩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그의 세계적인 명성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유럽 취리히, 밀라노에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reflectionsatkeppelbay

고가의 지가를 기록하는 이곳, 리플렉션 케펠 베이에 7개의 고층의 주거공간 빌딩이 자리를 잡고 그 주위로 낮은 낮은 빌라들이 있다. 

건축물이 자리잡은 곳 주위로는 파노라믹한 전망이 바다를 향해 펼쳐저 있을 뿐만 아니라 마운트 파버, 캐펠 골프 코스, 라브라도 파크, 센토사 섬, 리조트 월드와 같은 관광 명소들로 둘러 싸여 있다. 콘도 앞 해안가에는 고급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콘도 사이 사이로 물길이 들어와 마치 베네치아의 수로를 연상하기도 한다.

주변의 공원과 녹지 조성이 잘되있는 지리적인 유리함으로 멀리서 바라보는 건물의 전경은 열대 밀림속 외계 행성에서 옮겨온듯 하다. 반짝이는 유리와 철로 건축된 건물은 비스듬히 구부러져 7개의 수정광물이 꽂혀 있는 듯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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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의 문화, 지리적인 특징을 이용하여 모던하면서 자연친화적인 거주공간을 건축한 건물로 완공을 앞두고 2012년 새 주인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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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niel-libeskind.com/studio 

www.reflectionsatkeppelbay.com.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