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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공원, 공원속의 도심

Gardens by the Bay

 

싱가포르는 365일 24시간 도시 전역 곳곳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도심외각이던 중심이던 공사중인 풍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정부에서 전략적인 도시개발로 여러 계획들이 들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싱가포르의 중심부인 마리나 베이는 해안가 주변에 위치해 있고 금융 도시에 걸맞게 많은 금융관련 기관, 회사 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나. 최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들어서면서 국제적인 도시 홍보도 많이 되었는데 그 호텔이 바라보는 마리나 저수지를 둘러서 식물원 공사가 한창 되고 있다.

Gardens by the Bay 식물원은남쪽 해안, 동쪽해안 그리고 해안 중심3개의 독특한 정원으로 101 헥타르에 걸쳐 이루져 있다. 싱가포르의 중심의 새로운 다운타운 마리나 베이에 마리나 저수지를 녹색 목걸이처럼 감싸고 있다. 식물원은 마리나 베이 주변의 관광명소를 이룰 것이다.

 

Gardens by the Bay는 싱가포르 정부가도심속의 공원에서 공원 속의 도심이라는 전략의 일부로 도심 중심지역을 녹색과 꽃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생겨났다. 이것은 도시 전체적으로 녹색식물과 꽃이 가득한 싱가포르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싱가포르 수상에 의해 2005년 처음 공식 연설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이 공포 되었고Gardens by the Bay는 도심야외 레크레이션 공간과 국가의 아이콘으로 상징될 것이다.

 

디자인 마스터 플랜은 국제 공모전을 통해서 2006년 1월 베스트 디자인을 뽑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 공모는 24개 국가에서 170개의 회사들이 공모하였고 그중에 두개의 회사Grant Associates, Gustafson Porter 가 남쪽, 동쪽 식물원의 최종 마스터 디자인 플랜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식물원을 현재 시공단계를 거쳐 막바지에 이르러 가고 있다. 남쪽은 현재 2011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동쪽은 완공되어 2010년Youth Olympic Games 개최때 이용되었고 공식적으로 2011년 4월에 외부 공개 되었다. 동쪽, 북쪽의 전체 마스터 플랜 형성은 다음 단계로 2012년 초 공개되어질 예정이다.

 

처음 제시된 디자인 시안 : 개인적으로 아바타의 풍경이 연상되었다.

 

 현재 한창 진행 중인 공사 : 이곳을 지날때 마다 보이는 인공 나무는 호기심을 자극 한다. 

 

 

 

 

 인공 나무 건설 방법

 

수퍼트리는 16층에 달하는 높이로 레스토랑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3개의 나무그림은 시공 단계를 설명한다.

 

공간이 비어있는 콘크리트 관이 먼저 설치 되었다 (2-3개월)

철제로 만들어진 나무 가지는 중간에서 조립되어 유압잭으로 기둥을 올라간다. (4개월)

기둥을 보강하는 긴  철제나무 바가 기둥과 평행하게, 대각선으로 설치된다. (1개월)

식물들로 뒤덥여질 철망 패널이 구조물에 설치된다. (1-3개월)

 

http://www.gardensbythebay.or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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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s by th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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