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alone del mobile 2011>은 The dots’ overview of the fiera 에서 언급된 세개의 네덜란드 회사 Monits, Arcro, Magis 가 돋보였습니다. ( Magis 2011에 대해서는 다음 리포트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중 인터네셔널 디자인 회사인 Magis 는 새로운 제품을 창조키 위해 정기적으로 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것으로 잘 알려졌는데, 금년 쇼에서 이들 중 Marcel Wanders, Ineke Hans, Tom Dixon 가 제품을 디자인 했습니다.
Han 는 My storage 라 불리는 Magis의 <Me Too collection> 를 위해 모듈 셀빙 시스템을 디자인했습니다.
Me Too collection 은 특별하게 아이들의 방을 위해 만들어졌고, 넓은 범위의 재미와 기발한 조각들이 인상적입니다. Storage units 은 최소한 구성품으로 구성되어 많은 활용 방안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른 Magis 제품의 인기는 금년 스탠드에 있던 Cyborg 와 Troy Family 로 대표되는 Marcel Wanders 가 많았습니다. “숨겨진” 장식이 곧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Troy family 는 관람객들에게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Dutch label Arco 는 Jonathan Prestwich 이 만든 믿을 수 없게 편안한 카페 의자와 Bertjan Pot 이 만든 Fat table (같은 브랜드에 slim table 에 대해 보완작용하는) 을 포함하여 여러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했습니다.
네덜란드 느낌이 강한 것이 특징적인 가구 회사 Montis 는 창문, 라디에이터 그리고 자전거와 맞서는 하우스 인테리어 같은 스탠드를 디자인했습니다.
제품적으로 Bonnet 라 불리는 동그란 방석, “프라이버시” Chair Scene XXL, Marvin 이라 불리는 의자들이 선보였습니다.
<salone del mobile 2011> 에서 인상적이었던 Magis의 제품들과 2011 Magis News는 다음 리포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