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eth Cobonpue
2011년 밀라노에서 Salone de mobile가 열렸다. 세계 각국의 리빙디자인 회사들이 참여해 자사의 새 제품을 런칭하는가 하면, 일부 Tortona지역에서는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재능을 펼치는 디자인 파티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가구디자이너로 각광을 받은 필리핀, 세부에서 온 디자이너 Kenneth Cobonque의 가구는이미 세계 럭셔리 호텔, 부티크에서 전시, 사용되고 있었다.
1987년생인 Kenneth는 뉴욕 프랫 디자인학교에서 인더스트리얼을 전공하였다. 학위를 하는 동안 이탈리아 플로렌스에 있는 가죽, 나무를 다루는 워크샵에서 수습과정을 가졌었다. 1994년, 그는 독일 학교, Export Akademie Baden Wurttemberg에서 장학프로그램으로 가구 마케팅과 공정을 공부하게 되고 공부를 마친뒤 Beilefeld 와 Munich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가 해외에서 성장하기전 필리핀의 세부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해외에서 학업과 일을 마친뒤 그는 1996년 세부로 다시 돌아왔고 그의 어머니 Betty Cobonpue가 1972년 설립한 가구디자인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그의 어머니 또한 유명한 가구디자이너로 성공한 분으로Kenneth 외국에서 성장하면서 배운 모던디자인을 실천하게 된다.
그의 디자인은 그가 자라온 세부라는 동남아의 자연 섬에서 자라온데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을 너무나 쉽게 알아 차릴수 있다. 그의 새로운 가구 디자인의 얼굴과, 자연 소재의 사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자연은 모태는 너무나도 필리핀 스럽다. 현지, 필리핀에서 구한 자연적인 재료와 그의 혁신적인 공정 테크닉은 서양의 어느 모던디자인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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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Cobonp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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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e de mobile, Tortona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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