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태어나 상해의 도시풍경과 문화를 작품에 담아 내는 아티스트 Yang Yongliang(1980년생).그는 상해에서 중국 순수아트(Fine Arts in Visual Communication Technology Design:페이팅. 중국전통서예)를 배운 젊은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디지털카메라와 비주얼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지털화된 중국전통페이팅을 하는 특이한 작품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에서 그의 작품은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없앴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고향인 상해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 오브제로 담아, 상해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성이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여러 상업 광고나. 공익광고 등에 많이 이용되기하고. 특히 지하철이나 광장등의 공공장소에 그의 작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