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0은 상하이의 현대미술로 특화된 suzhou creek art District중에 모간샹루 50번지를 말한다. M50은 매일 400명이상의 사람들이 찾는 작은 예술지역이면서, 100여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거주하는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몇년전만해도 상해 택시기사분들조차 찾아가는 길을 잘몰랐던 곳이였다.
이런 지역을 2000년대 상해 현대미술의 베테랑 이자 M50 처음으로 만든 Xue song이 작업실을 옮겨오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저렴한 렌트가격과 관리로 많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모여들게되면서 상해에서 현대미술지역으로 특화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여러 디자인 스튜디오와 에이전시. 겔러리, 카페, 서점등이 생겨나면서 복합 예술.문화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금은 베이징의 예술특화지역 798과 비교되는 상해의 예술특화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