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의자 리브라, 파트라 신제품으로 2014 GOOD DESIGN 최우수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지난 번 인간공학상을 수상한 리브라(LIBRA)가 2014년 국내 최고 디자인 어워드인 ‘Good Design(우수디자인)’에서 최우수상인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리브라(LIBRA)는 파트라의 인간공학적 기술로 개발된 신개념 사무용의자로 기존 의자의 우수기능이었던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기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utomatic Forward-Posture 기능을 부여한 의자이다. Automatic Forward-Postur기능이란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자가 앞으로 기울려 앉으면 자중에 의해 좌판이 앞으로 움직이고, 편안한 바른 자세를 취할때는 의자의 등좌판이 등에 밀착되어 허리를 받쳐주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의자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사무용의자의 새로운 컨셉을 제시한 사무용의자의 기능으로써 이미 국내외 특허까지 획득 및 디자인 의장등록도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최근 업무에도 태블릿PC및 모바일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다양한 팔 자세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Various Limb Interface 기능으로 팔걸이의 폭 및 높이 조절, 360도 팔걸이 방향회전으로 모바일기기 이용 트랜드에 부합한 선도적인 기능을 제시하였다. 또한 제품의 모든 부품은 기존의 마감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을 디자인에 접목하여, 친환경적으로 제작 되어 인체에 무해한 소재의 활용 뿐 아니라 재활용률을 극대화함으로서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친환경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Good Design’ 어워드는 1985년 시행 이래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매년 선정하는 어워드로, 품목 구분 없이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번 ‘2014 Good Design’ 어워드 선정기준은 컨셉/고객지향성, 사용성, 품질, 심미성, 통합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파트라의 LIBRA(리브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스테킹체어 신제품 MOD(모드) 또한 ‘2014 Good Design’으로 선정 되었다.

이로써 파트라는 기존의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reddot 본상,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3’, 미국 best of year award, gooddesign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던 플로(FLO)제품에 이어 리브라(LIBRA)도 인간공학상과 gooddesign 최우수상, 특허 등록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에서 품질과 디자인적인 면을 모두 인증 받고있다.

출처: 파트라

홈페이지: http://www.patr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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