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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학생, 건국대 고교생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최유리 학생, 건국대 고교생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학장 이팔하)은 창의적 표현 능력과 발상 능력을 갖춘 예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2014 건국대 전국 고교생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최유리(돌마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상황표현`과 `자유표현`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입시생과 입시준비생 등 1,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상황표현 부문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최유리 학생에게는 상패와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금상은 태현조(송곡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김현지(성남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각각 상황표현과 자유표현 부문에서 차지했다.
 
건국대는 27일부터 30일까지 예술디자인대학 이벤트홀에서 우수상 이상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오는 29일 오후에는 예술디자인대학 KU시네마테크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등을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고교생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제시된 조건에 따라 창의적인 표현력을 묻는 `상황표현`과 자유롭게 작품을 제출할 수 있는 `자유표현`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입시생(고교 3년, 고교 졸업생 등), 입시준비생(고교 1,2학년)으로 나눠 공모했다.
 
상황표현 주제는 ▲냉장고 속에서 찾아낸 흥미로운 단서 ▲인생에서 꿈을 기키려는 소중함 ▲추억 속의 낯선 공간, 공중전화 박스 ▲미래도시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으며, 자유표현 부문은 자유로운 주제를 설정해 이미지의 의미, 주제 선택 이유, 작품 설명 등을 그림 뒷면에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주관한 건국대 예술학부 영상전공 박상현 교수는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였다 많았던 것 같다`며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이번 대회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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