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경제와 창조 인재` 국제 세미나 및 청년창조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 신동석 동명대 LINC사업단장 `부산지역 대학생 창업에 실질 도움 줄 것”

부산--(뉴스와이어) 동명대(총장 설동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단장 신동석)는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동안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조경제와 창조인재`를 주제로 하는 `국제세미나와 창조토크콘서트`를 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이수호)과 (사)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이명근) 등 공동주최로 개최했다.

 
1부에서는 ▲주제발표1 `Human Talents and Organizationgal Culture of Kyoto-style Companies`(일본 교토대 스에마쓰 지히로 교수), ▲주제발표2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의 창업생태계 조성사례와 대안투자`(은행권청년창업재단 박병원 이사장) 등 주제발표에 이어, ▲`글로벌지향 창업생태계 구축`(좌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발제 글로벌창업지원센터 오덕환 센터장. 패널 동명대LINC사업단 신동석 단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강일규 부원장, 부산정보기술협회 박성백 수석부회장, 일본 교토대 스에마쓰 지히로 교수 등)에 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패널로 참여한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부산이 지방이라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창조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각 대학별 LINC사업단들과 연계한 분야별 전문가를 충원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청년 창조토크콘서트`는 `창조경제와 창조인재`(발제 : 넷피아 이판정 대표이사, 좌장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이욱재 위원, 패널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유성완 과장,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김정호 전문관, 부산청년CEO협회 정운기 회장 등)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가지며, 대통령을 대신해 평소 취업과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과도한 스펙경쟁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기도 했다.

 
이번 국제세미나 및 창조토크콘서트는 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창조인재포럼 등이 주관하고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청년CEO협회, 부산창업기업협동조합, 한국지역인적개발협의회, 부산지역산학협력단협의회, 동서대학교LINC사업단, 경남정보대학교LINC사업단 등이 후원했으며, 부산지역 대학생 100여명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정부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향후 2년간 5억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등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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