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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미스터고’로 AFA 최우수 시각효과상 영예 안아


 

 

덱스터스튜디오, `미스터고`로 AFA 최우수 시각효과상 영예 안아
- `몽키킹 3D`의 상업적 성공이어 예술성 인정…미디어, 컨텐츠, IT업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파주--(뉴스와이어) 27일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 제8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 Asian Film Awards)에서 덱스터스튜디오의 `미스터고`(김용화 감독)가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미스터고`로 국내 춘사영화상, 영평상, 청룡영화상의 기술상에 이은 첫 해외 성과이다.

 


 
`미스터고`를 통해 고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덱스터스튜디오가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시각효과에 참여한 `몽키킹 3D`는 중국 역대 세 번째로 10억 위안(한화 약 1천7백억 원) 클럽에 진입했다.

 


 
특히 `미스터고`의 AFA 시각효과상 수상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비주얼리스트의 반열에 오른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를 제친 결과여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수상 후보에 오른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역시 덱스터스튜디오의 작품. 이로써 덱스터스튜디오는 아시아 최고의 시각특수효과 스튜디오라는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다수의 한국 영화가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성적을 거둬왔으나 `미스터고`의 시각효과상 수상이 가지는 의의는 특별하다. 시각효과는 자본과 기술, 컨텐츠가 총 집결한 결과로써, 이 부문에서 앞서 간다는 것은 곧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의미를 갖기 때문. 이에 따라 시각효과 부분은 최근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한류`에 새로운 동력을 수혈할 블루칩으로 급격히 부상중이다. `미스터고`의 이번 수상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덱스터스튜디오는 미디어/컨텐츠/IT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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