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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0503안심번호로 개인정보 보호 나서


 

 

 

벼룩시장, 0503안심번호로 개인정보 보호 나서
- 광고 게재 시 실제번호 대신 `0503`으로 시작하는 가상번호 제공
- 개인회원도 이력서 등록 시 안심번호 서비스 이용 가능해

 

 

 서울--(뉴스와이어) 최근 신용카드 업체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구인정보 등록 시 가상전화번호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업체가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대표이사 백기웅www.findall.co.kr)은 광고 등록 시 `0503`으로 시작하는 가상전화번호를 무료로 제공하는 `0503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행 중인데 개인정보 유출이 알려진 이후 광고주들의 문의전화와 신청건수가 많아져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0503 안심번호` 서비스는 게재되는 광고 연락처에 실제 전화번호 대신 가상번호를 사용하므로 자신의 전화번호가 안전하게 보호되어 무단 도용이나 스팸 전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광고 종료 후에는 연결이 차단되어 이후에 걸려오는 문의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되고, 무료로 착신전환까지 가능해 편리하다.

 


 
특히, 벼룩시장 신문 줄광고 신청자가 `0503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옵션상품(광고 문구 중에 형광펜 효과 또는 그림 아이콘 효과를 줘 줄광고를 돋보이게 하는 상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벼룩시장 개인회원도 이력서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력서를 등록할 경우 `050×` 가상번호가 제공되며 가상번호로 통화 및 문자 수신이 가능해 실제 전화번호를 노출해야 하는 부담감 없다. 이력서를 비공개로 변경하거나 삭제하면 안심번호가 자동 해지된다.

 


 
벼룩시장 이동주 본부장은 `개인정보가 악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며 `벼룩시장에서는 광고주와 개인회원의 전화번호 노출을 막기 위해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행 중인데 무료 서비스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하셔서 개인정보를 보호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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