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규모는 디자인활용업체의 디자이너, 디자인전문업체의 디자이너, 공공부문의 디자인 전담부서 인력, 프리랜서 디자이너, 고등교육 디자인과 교수 및 비전임교원 수 5개의 합으로 산출하고 있다.

인력규모 구성은 활용업체가 7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프리랜서가 11.7%, 전문업체는 9.2%, 고등교육은 0.6%, 공공부문은 0.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인력은 디자인전문업체 디자이너로 '21년 3.2만 명으로 전년 대비 85.2% 급증했다.

1인 디자인전문업체의 증가로 인해 디자이너 수가 증가했다.

반면, 큰 폭으로 감소한 인력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21년 4.1만 명으로 전년 대비 35.3% 감소했다.

코로나로 급증했던 사업자가 없는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코로나 영향력이 감소됨에 따라 자연스레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23년 디자인활용업체의 디자이너 고용은 '21년(100%) 대비 106.4% 수준으로 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3년 디자인활용업체의 인력규모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3년 디자인전문업체의 디자이너 고용은 '21년(100%) 대비 95.6% 수준으로 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3년 디자인전문업체의 인력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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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보고서 ㅣ https://www.designdb.com/?menuno=788&bbsno=30040&siteno=15&act=view&ztag=rO0ABXQAOTxjYWxsIHR5cGU9ImJvYXJkIiBubz0iNTkwIiBza2luPSJwaG90b19iYnNfMjAxOSI%2BPC9jYWxsPg%3D%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