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반델 하이드 오프닝 퍼포먼스 LSP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트센터 나비 주최의

미디어 아트와 전자예술의 축제 P.Art.y 2007의 일환으로

에드윈 반델 하이드의 전시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에드윈 반 델 하이드(Edwin van der Heide) 는 소리와 공간, 상호작용 분야의 접점을 실험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업은 종종 매체 자체의 성격을 재정의하거나 그 경계를 실험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의미의 음악, 사운드아트, 혹은 미디어아트라는 용어로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그의 작품은 암스텔담 STEIM, 로테르담 V2의 DEAF, 바르셀로나 Sonar, 동경 ICC, 미국 SF MoMA, 독일 트랜스미디알레, 린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몬트리올 Elektra, 암스텔담 Stedelijk Museum, 로마 Dissonanz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널리 호평을 받았습니다.

9월 3일 구 서울역에서 있을 퍼포먼스 LSP (Laser Sound Performance)는 이미지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울어져 연주되는 것으로로 레이저를 이용해 변화하는 입체 이미지는 공간을 메운 엷은 연기층 위에 의해 투사되어 발생하는 작품입니다. 이 퍼포먼스는 에드윈 반델 하이드가 직접 내한하여 선보일 예정이니 직접 와서 관람해보세요!!

일 시 2007년 9월 3일 (월) 오후 7:00 부터

장 소 구 서울역 메인홀

참여작가 에드윈 반 델 하이드 외 1인

입 장 무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