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Connection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제: 디자인을 통한 정서적 교감

6월 25일 오전10시

예술의전당 서예관 4층 대회의실

초청인사 : MIT mobile Experience Lab 디렉터

- Federico Casalegno

홍익대 교수/탠져린 공동사장

- 이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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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ico Casalegno 강연

Federico Casalegno 박사

MIT 모바일 랩 디렉터로 재직중

MIT 디자인 랩 Associate 디렉터 로 재직중

-인간행동, 문화 그리고 사회의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러지가 주는 영향과 또 새로운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경험에 대해 연구하는 사회학자.

Title: Designing Connections_people• information• space

주제: 다양한 전문적 접근을 통해 혁신적인 버스정거장과 이동 장치를 이용한 경험 디자인.

설명: 이번 세미나에서는 뜻 깊은 경험을 통해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신정보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어떻게 사람, 정보, 물리적 공간의 연결을 급진적으로 재발명하고 창의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지 토론할 것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의사소통 기술과 유비쿼터스가 정보를 도시 구조로 전환시키는 접근 방법과 사람들에게 도시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어떻게 제공하는지 보여줄 것이다.

정보 측면에서 보면 개인 이동 수단의 진화는 의사소통의 근간이 되는 정보와 위치의 접근 방식을 바꾼다. 이동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물리적 환경에서 사람들이 이동하는 방식은 정보와 교통 체계에 따라 변화한다.

본 세미나는 견해들을 보여주고, 사람, 정보, 공간의 관계를 재고할 수 있는 디자인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이돈태 교수님 강연

이돈태 교수님

Royal college of Art Product Design 졸업

주식회사 텐저린 공동 사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 학부 겸직 교수

Title: Emotional Experience

주제: 기능적인 만족을 넘어 소비자에게 경험을 주는 디자인

설명 : 사용자는 좋은 물건을 구매하던 시기를 넘어 이제 의미 있는 제품을 찾는다. 정서적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면, 사용자는 그 제품을 더 오래, 소중히 간직 할 것이다. 이제 소비자는 더 이상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제품과 함께하는 유희와 경험, 더 나아가 자신이 추구 하는 정체성을 구매 하고자 한다. 디자인 관점에서 이러한 사용자의 정서적 교감을 어떻게 만족 시켜 줄 수 있는가를 사례를 통하여 여러 시도를 제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