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Designer’s HAND

◎ 기간

　 2008년 04월 16일(수) ~ 21일(월)[6일간]

◎ 오프닝파티

　 2008년 04월 17일(목) 19:30~23:00

◎ 시간

　 10 : 00 ~ 20 : 00

◎ 장소

　 LUISA BECCARIA Via San Carpoforo 9, Milano Italy

◎ 주최 : ㈜디자인하우스, 한국디자인진흥원

◎ 주관 : 월간<디자인>

◎ 후원 : 지식경제부, 전주시

◎ 협찬 : ㈜ 삼성 SDI

2008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문이 열렸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 첫걸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세계에 알리는 영향력 있는 프로모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07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이름을 걸고 밀라노에서 성공적으로 한국의 디자인을 소개하였다.

올해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한국적 작가주의를 표현할 수 있는 ‘DESIGNER’S HAND 손 · 멋’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의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한다.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리는 2008, 첫 번째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글로벌 프로모션에서 한국 디자이너의 ‘손 · 멋이 깃든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예부터 한국은 장인들의 손이 빚어낸 멋들어진 예술품과 공예품들로 국내는 물론 이웃 나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과거 한국 장인의 손에서 손으로 이어져온 정신을 이제 현대의 디자이너들이 이어가고 있다. 한국 작가주의 디자인을 새로운 접근을 통해 선보이는 2008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밀라노 전시를 통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되새겨보고 이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또한 한국 스타일, 한국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내외 디자이너들에게 세계 속으로 프로모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연다.

매년 실험적인 주제로 디자이너들의 창조적인 해석을 만날 수 있는 디자이너스 랩에서는 ‘전주한지’로 한국 디자인의 실험적인 가능성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