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제지, Package Arts 展 개최

삼화제지(대표 : 김연호)는 오는 10월 4일부터 패키지 디자인과 북아트가 만나 ‘패키지 아트’라는 주제로 을지로에 위치한 삼화페이퍼갤러리에서 Package Arts 展을 개최할 예정이다.

삼화제지㈜가 주최하고 북아트 연구소 책다움에서 개최하는 본 전시회는 5명의 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패키지 디자인의 실용성과 북아트의 예술성을 결합시켜 패키지 자체가 작품이면서 작품 자체가 패키지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 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삼화제지는 전시회를 통해 기존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던 패키지와 작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전시되는 미니북, 팝업카드 등 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패키지 아트전은 12월 4일까지 약 두달간 을지로 삼화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시기간 중 팝업카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10월 19일과 26일 (금) 17~18시까지 약 1시간동안 디자이너들과 함께 직접 팝업카드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당 20명 이내로 선착순 접수를 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삼화페이퍼갤러리로 전화 예약 혹은 메일(gallery@samwhapaper.com)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삼화제지(주)

홈페이지(www.samwhapaper.com/www.swp.co.kr)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일정과 설명은 삼화페이퍼갤러리(Tel.02-2264-173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