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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곳곳에 세워지는 ‘나무숲빌딩’…녹색 도시 조성에 박차


 

 

수직삼림(垂直森林)’이라 불리는 나무숲빌딩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에 들어선다.  나무숲빌딩은 이탈리아 유명건축가인 스테파노 보에리(Stefano Boeri)가 설계했다. 시끄럽고 혼잡한 현대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도심에서 별도의 토지를 차지하지 않고도, 입체적인 공간 활용으로 도시의 녹화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공기오염이 심각한 중국에서 나무숲빌딩은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 건축물로 주목 받고 있다. 류저우에 들어서는 나무숲빌딩은 류저우신구(柳州新区) 3만여 인구에 연간 900t의 산소를 공급하는 동시에, 1만여t의 이산화탄소와 57t의 먼지를 흡수할 것으로 추산된다.






류저우 뿐만 아니라 스자좡(石家庄), 구이저우(贵州), 충칭(重庆),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등 중국의 다른 도시로도 나무숲빌딩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sina.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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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친환경 #빌딩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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