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제품 업체 앰코(Amco)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비누 '럽어웨이(Rub-Away)'를 공개했다. 이 비누는 냄새가 날 때 쉽게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요리를 하고 나서 손에서 양파나 마늘 냄새가 강하게 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황산 등 식재료에 포함된 물질의 분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이다. 손을 여러 번 문질러야 하는 보통 비누보다 빠르게 냄새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것도 장점이다. 빠르게 냄새를 제거하고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본 콘텐츠는 해외 매체의 기사를 번역한 2차 저작물로, 영리 목적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이외 개인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재게재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