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 방으로 개조된 영국 해군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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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글램핑 전문 업체 '헬리콥터 글램핑(Helicopter Glamping)'이 최근 영국 해군에서 퇴역한 '씨 킹(Sea King)' 헬리콥터를 인수해 호텔 방으로 개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리콥터 내부에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이 머무를 수 있는 럭셔리한 방이 있다. 대시보드, 패널 스위치, 페달 등 기존 헬리콥터의 장치가 그대로 남아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회전식 의자, 테이블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제일 안쪽에 아늑한 침실, 미니 주방, 샤워실이 마련돼 있다. 조종석에 앉으면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성인 2명과 어린이 최대 3명이 2박할 경우 가족 요금이 적용돼 300파운드(약 44만 원)에 사용할 수 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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