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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미래를 여는 5가지 디자인 ①


 

런던 사이언스뮤지엄(Science Museum)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길을 터줄 디자인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큐레이터 마가렛 캠벨(Margaret Campbell) 전시작품 가운데 자율이라는 개념을 가장  보여  디자인 5점을 골라 관련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인주행: 누가 통제하는가? (Driverless: Who is in Control?)’ 전이 7  사이언스뮤지엄에서 개막해 2020 10월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많은 운전자들에게 자율주행 자동차는 여전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다가오지만,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기술의 많은 부분이 벌써 현실화되어있다는 사실을 전시를 통해 발견할  있다.

 

전시는 (Land), 하늘(Air), 그리고 (Water) 주제로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영역별 발전상을 들여다본다. 자율주행 전기 경주자동차, 로보카(Robocar) 물론, 유리로  차를 운전할  있을 정도로 도로안전이 확보된 미래의 무인주행 기술을 상상하며 만든 예술가 도미니크 윌콕스(Dominic Wilcox) 스테인드글라스 침대차(Sleeper Car) 디자인 등이 전시품가운데 포함되어있다.  

 

캠벨에 따르면, 60여년 전에 학자들은 2010년이 되면 영국에서 자율주행자동차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일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전시는 자율주행차의 현실화를 위해 극복해야  기술적 과제뿐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윤리적 문제까지도 탐색하면서, 인공지능 기계에게 어디까지 주도권을 넘겨줄  있을 것인가와 무인주행 기술이 어떻게 인간 세상을 변화시킬지에 대한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시트로엥 DS19 Citroen DS19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 전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생각해냈다. 사이언스박물관 소장품인 아름다운 외관의 시트로엥 DS19 이번 전시에서 가장 오래된 제품으로, 1960 도로조사연구소(Road Research Laboratory) 전기케이블을 따라 자율 이동할  있도록 개조했다.

영국 버크셔에 시험궤도가 설치되어 초기 실험이 진행되었고,  결과가 대단히 성공적이어서  이후 M4 고속도로 아래로 9마일에 걸쳐 케이블을 설치하기까지 했다.  당시 연구소는 2010년에는 영국 대부분의 자동차가 자율운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60년이 지난 지금, 자율주행은 여전히  미래의 일이다. 무인주행은 기술적인 과제뿐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도덕적 문제들까지 고려해야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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