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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마법의 양탄자”가 될 19_19 컨셉카 공개

 

https://youtu.be/pm3GQ2v3sRQ

 

시트로엥(Citroën) 도시  빠른 이동을 맡을 미래 교통수단으로 “바퀴달린 거실개념의 완전 전기 자율주행차를 제안했다. 항공기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제품이다.

 

19_19 컨셉은 시트로엥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발표되었으며, 2019  공개된 초소형 컨셉카아미 (Ami One) 장거리 모델로 제작되었다. 항공기디자인을 참고해 만든 유선형 바디는 항공기의 기체와 헬리콥터의 투명한 “버블 연상시킨다.

 



시트로엥의 프로그래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 서스펜션이 전체적으로 광택나는 몸체를 들어올려줘서 오버사이즈 바퀴 위에 차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스템은 차체에 따라 바퀴가 움직이도록  충격을 없애주기 때문에 탑승자는 마치 “마법의 양탄자  듯한 승차감을 누릴  있다.  

 

굿이어(Goodyear) 공동으로 개발한 30인치 오버사이즈 휠은 다공성 소재로 “천연 스폰지처럼충격을 흡수하고 소음을 줄여준다.  

타이어마다 스마트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 자동차에 도로상태를 알려준다.  

19_19 컨셉은 5 만에 시속100km까지 도달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00km. 최대 거리800km 확보하는 완전전기 파워트레인 또한 소음을 최소화해 “버블안에 있는  같은 안정적인 탑승감을 높여주는 한편, 차량의 배기가스를 줄인다. 쾌속충전 기술로 20 충전  600km 달릴  있다.

 



극강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빠르게 도심을 벗어나게 해주려는 19_19 컨셉의 지향점은 코쿤스타일의 객실에도 반영되어 승객들이 자신의 집을 옮겨놓은 듯한 안락함을 누리도록 했다. 차내의 좌석들은 거실에 놓는 소파나 오토만, 암체어 등의 형태를 모방해 승객의 기분대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앉을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조수석 의자는 장거리 비행기의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에서 맛볼  있는 편안함을 주고자 눕힐  있는 침대의자 형태로 디자인했다.    

 

, 인공지능의 개인지원 기능을 계기판에 탑재해 자율주행모드  자동차를 제어하고 탑승객의 필요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통해 승객과 자발적으로 상호작용한다.  

 



차량 측면의 블랙 패널은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나 차량들을 대상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로 기능하며,  소유자를 인식해서 가까이 다가오면 환영 메시지를 표시하기도 한다.

 

라이다(LiDAR) 레이저-감지 센서가 후방 지붕에 설치되어 있어 차량 주변상황을 파악하는데 사용된다.

 

19_19 컨셉카는 2019 5 16, 파리에서 개최된 비바테크(VivaTech) 통해 선보였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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