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 알람시계는 실시간으로 온도,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워서 혹은 냉장고 등에 붙여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주변 빛 상황에 따라 시간 표시 밝기가 달라지는데, 야간에는 좀 더 부드러운 빛으로 변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름 형태의 본체와 어울리도록 받침은 빗줄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심플하지만 세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색상은 그린, 핑크, 화이트 이렇게 3가지가 있다. 디자인과 색상 모두 눈이 편안하고 어디에도 잘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900mAh 리튬 배터리가 탑재되어 충전이 가능하며, 전량이 20% 남았을 때 번개 무늬가 깜박거리며 충전이 필요함을 알려준다. 충전이 완료되면 번개 무늬는 자동으로 사라진다. 또한 시계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에 부착해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 122mm, 세로 79mm이며 중량은 약 11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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