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향기기 전문업체 '보스(Bose)'가
첫 번째 무선 이어폰 '사운드스포트 프리(SoundSport
Free)'를 출시했다.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이어폰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고 무게는 약 10g이다. 최대 9.1m까지 떨어진 기기와 연동되며, 한번 충전에 약 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2회 완전 충전이 가능해,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이어폰은 디자인 특성상 분실하기가 쉽다. 이 제품은 '찾기' 기능을 제공해, 앱에서
최근 사용 시간 및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버튼을 누르면 애플의 음성인식 비서 '시리(Siri)' 등 디지털 비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49.95달러(약 28만원)이며, 10월
초 출시된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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