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닫고 외출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닫히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집에 아무도 없다면 누가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겠는가? 스마트홈 제품 업체 '어거스트 홈(August Home)'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어거스트 스마트 락(August Smart Lock)' 잠금장치를 선보였다. 문이 닫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있으며, 열려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낸다. 따라서, 문이 닫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가격 279달러(약 31만원)의 스마트 락 프로(Smart Lock Pro) 모델은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애플의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HomeKit)', 근거리 통신 기술 '지웨이브 플러스(Z-Wave Plus)' 등을 지원, 다양한 연결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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