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주도 뮌헨(München)에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개최된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는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한 스니커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스니커즈 신제품의 이름은 '뮌헨'으로서, 맥주 등 음료를 흘려도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특수 코팅이 되어있다. 떠들썩한 맥주 파티가 끝나도 새 신발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독일 전통 의상인 무릎까지 오는 가죽 바지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독일어로 '건배'라는 뜻의 'Prost'가 양쪽 신발에 새겨져 있다. 가격은 199유로(약 2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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