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 때 자전거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자전거 제조업체 '라이트스피드 바이시클(LiteSpeed Bicycles)'의 창업자 데이비드 린스키(David Lynskey)가 개발한 '버크 20(Burke 20)'는 티타늄 소재로 만든 자전거로서, 접어서 일반 크기의 슈트케이스에 넣을 수 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접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바퀴가 포개지며 3단으로 접히며, 시트를 빼서 슈트케이스에 넣게 된다. 티타늄 소재를 이용했기 때문에 가볍고 튼튼해 여행 중에 가지고 다녀도 안심할 수 있다. 버크 20은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500달러(622만 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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