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기술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현미경 카메라와 AI로 진품을 감정한다

 

명품 브랜드의 제품과 모조 제품을 구분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 뉴욕의 스타트업 '엔트루피(Entrupy)'는 현미경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명품 브랜드 제품을 감정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휴대용 현미경 카메라로서, 몇 분 내에 간단하게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엔트루피는 루이비통, 샤넬 등 11개 브랜드 제품에 대해 98% 이상의 정확도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엔트루피는 11개 브랜드의 3만여개 제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진품 및 모조 제품의 사진 수천만 장을 포함하고 있다. 엔트루피의 현미경 카메라는 대상을 260배 확대, 로고나 스티치 등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정확히 가려낸다

 

가입비 299달러(약 33만 원), 99달러(약 11만 원)에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등 약 160여개의 사업체가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엔트루피는 다이아몬드, 도자기, 자동차 부품,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의 감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본 콘텐츠는 해외 매체의 기사를 번역한 2 저작물로영리 목적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이외 개인홈페이지블로그 등에 재게재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Tag
#엔트루피 #진품 감정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