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공유서비스업체 오포(ofo)가 자사 공유자전거에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기반 스마트 잠금장치를 정식으로 도입했다. 이 NB-IoT 스마트 잠금장치는 중국 이통사 차이나텔레콤, 통신 장비업체 화웨이(Huawei)와 함께 개발했다.   

자전거 공유 업계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오포는 800만 대의 공유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공유자전거 대여 횟수가 2,500만 건에 달한다. 전 세계 9개국의 17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오포는 NFC 결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잠금장치도 이미 개발을 마쳤으며 곧 양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ch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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