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상청, 베이징 외곽서 드론 택배 시범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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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상청(京东商城, JD.com)이 중국 베이징 남쪽 교외 지역인 다싱구(大兴区)에서 드론 택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징둥상청의 한 관계자는 “유관 부처에 베이징 다싱구 일부 지역의 공역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베이징에서도 드론 택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징둥상청은 중국 시안시(西安市)와
쑤첸시(宿迁市) 등지에서는 이미 드론 택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징둥상청은 8월 27일
폐막한 ‘세계 로봇대회(WRC)’에서도 자체 개발한 드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해당 드론은 최대 적재 무게 20kg, 비행 반경 20km, 최대 속도 15m/s가 특징이며 적재•이륙•비행•착륙•하역•회항
등 전 과정이 자동화시스템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eople.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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