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기술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도록 디자인된 토스터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AS센터에 수리를 요청하거나 버리고 새 제품을 사게 된다. UN의 통계에 따르면, 가전제품 폐기량이 연간 5,000만t에 이르며, 이 중에서 재활용되는 비율은 12.5%에 불과하다. 

 

제품디자인을 전공하는 케이시 호우(Kasey Hou)는 중고제품 매장을 방문했다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버리고 새로 사는 제품이 토스터와 헤어드라이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 호우는 사람들이 가전제품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집에서 고칠 수 있다면 폐기되는 가전제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호우는 BIY(build-it-yourself) 방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조립할 수 있도록 간단한 형태의 토스터를 디자인했다. 편평한 박스에 부품을 담아, 소비자가 꺼내 직접 조립해서 쓰는 제품이다. 호우는 "토스터를 조립해서 사용한다면 구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고장의 경우 직접 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본 콘텐츠는 해외 매체의 기사를 번역한 2 저작물로영리 목적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이외 개인홈페이지블로그 등에 재게재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Tag
#BIY #토스터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