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속에서 친구와 스포츠 중계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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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TV 채널 폭스 스포츠(FOX Sports)가 가상현실(VR) 앱을 선보였다. 라이브라이크(LiveLike)란 업체가 개발한 이 앱은 사용자들을 가상현실 공간의 스위트 룸으로 초대한다. 이 공간에 입장하면 대형 화면에 스포츠 경기가 중계돼고 있으며, 친구들을 초대해서 실제로는 다른 공간에 있지만 가상 현실 속에서 같이 중계를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용자는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해 로그인하며, 방을 개설해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한다. 사용자의 아바타와 이름이 표시되며, 이 공간 속에서 움직이거나 앉아서 경기를 볼 수 있다. 라이브라이크는 현재 모든 스포츠 중계에 이같은 VR 소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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