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KOREA 2005가 12월 1일 목요일. 개막하였다.
COEX 대서양홀(3층)에서 전시중인 서울세계베스트디자인전에 다녀왔는데.
총 8관으로 이루어진 전시였다.
각국의 베스트 디자인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국내,국외 기업과 디자인 관련 협회, 단체등의 전시,
신진디자이너의 전시 등 매우 유익한 전시였다.
개막첫날의 간단한 모습부터 소개할까 한다.
( 참조. http://www.designkorea.or.kr )
전시부스에 들어서기전에는 2003년의 서울세계베스트디자인전의 기억이라는 테마로
2003년 전시에 관련된 영상물과 간략한 소개가 있어 전시회를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다.
전시는 앞페이지(참조)에 나와있는 관 순서로 이루어져 있었다.
먼저 월드 베스트 관을 시작으로 각국의 베스트 디자인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월드베스트관 에서는 총 16개 국가의 다양한 최신의 굿디자인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각 나라별로 구성된 부스의 특색있는 굿디자인 제품들의 사진.
이번 DESIGN KOREA 2005는 단순히 세계 각국의 굿디자인 제품을 전시하는것에 그치치 않고,
국내, 국외의 세계적 기업의 현황과 미래 비전 전시, 디자인 전문회사의 활동 모습,
국내외 신진디자이너의 작품전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있어
매우 유익한 전시였다.
디자인 전문업체 및 세계적 기업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