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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료진을 위한 오프로드 구급차 트레일러를 제작한 산업디자이너 - 생명을 구하는 전차 표트르 틀루슈치(Piotr Tluszcz)

폴란드 크라쿠프에 거주하는 산업 디자이너 Piotr Tluszcz는 11년 전 유틸리티 트레일러 회사를 공동 설립했다. 최근에는 이웃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분쟁을 지켜보면서 우크라이나의 지형이 우크라이나 의료진에게 어려움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후 Tluszcz는 오프로드 구급차 트레일러인 Life Chariot(라이프 채리엇)을 설계하고 자신의 회사인 Da Orffo에 제작을 의뢰했다. 

 

 

 

 

"라이프 채리엇은 후크가 장착된 모든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MEDEVAC 오프로드 구급차입니다. 차량의 무게와 서스펜션이 가벼워 자동차 트렁크보다 사상자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상체 내부는 구조대원이 최전선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 지점까지 운전하는 동안 부상자응 치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차량의 구조는 일선 현장에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조절 가능한 드로바를 통해  트레일러를 어떤 차량에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견인 차량이 고장 나면 신속하게 다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대피 트레일러는 가스 조절식 코일오버 탬퍼와 세로형 로커 암 덕분에 고속 주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Da Orffo 오프로드 서스펜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부 모듈은 측면과 후면에서 열리는 방화 타포린으로 덮인 보호룔 강철 케이지입니다. 상부 모듈 내부에는 NATO 표준 들것을 쉽게 적재하고 고정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구조자나 가벼운 부상자를 위한 두 개의 스트랩 시트가 있습니다. 또한 차체에는 밀폐 박스 2개와 추가 의료 장비를 위한 루프 랙이 있습니다."

 

 

 

"초기 두 대는 우크라이나 의무 군대와 Damian Duda 'W Miedzyczasie' 재단의 폴란드 자원봉사 의무대에 제공되어 산길, 숲, 동굴, 광산과 같은 지형에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Piotr는 최전건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라이프 채리엇의 업그레이드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악 구조용으로 개조하는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Tluszcz와 라이프 캐리엇은 2023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인도주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원문 core77.com/posts/126325/Industrial-Designer-Creates-Off-Road-Ambulance-Trailer-for-Ukrainian-Medics?utm_source=core77&utm_medium=from_tile_image

Originally published by Cor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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