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전기차 시대 “진보의 상징”위해 1919년 로고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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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Citroën이 1919년에 사용한 브랜드 초창기 로고를 “역동적 시대”의 출발을 기념하는 새로운 로고로 부활시켰다. 전통에 새롭고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로고에는 대중적인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받아 접근가능성이 높은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기업의 의지가 담겨있다.
새로운 로고는 사내 디자인팀과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 Stellantis Design Studio가 함께 작업했다. V자 두 개를 거꾸로 놓은 이중 셰브런을 타원이 감싸고 있는 형태는 예전과 같지만, 셰브런은 더 두터워지면서 존재감이 부각되고 타원은 다소 길쭉해지며 유연해진 모습으로 브랜드의 전진하는 이미지를 우아하게 상징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전면적인 리디자인으로는 10번째가 되는 이번 로고는 올가을 시트로엥 컨셉 패밀리카를 시작으로, 2023년 중반부터 전 모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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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전문보기: Citroën returns to original logo to create symbol for electric era (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