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꿈꿔왔던 가구”와 가정용품 만드는 신규 디자인브랜드 ‘Disney Home’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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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분야 거대 기업인 Disney가 가구와 각종 인테리어 소품, 한정판 콜라보 제품을 판매하는 디자인 브랜드 ‘Disney Home’를 시작했다.
디즈니 홈에서는 디즈니 본사와 제휴 디자이너, 유통업체들이 기존에 제작해 왔던 가정용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편, “모두가 꿈꾸던 가구”와 “맞춤 디자인제품”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 측은 “집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일상적 삶의 공간 속에 디즈니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을 옮겨 놓을 새로운 가정용품 브랜드를 원했고 그 결과물이 디즈니 홈”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워즈와 마블, 픽사의 블록버스터 시리즈는 물론, 미키와 미니마우스와 같은 고전적인 캐릭터들이 디즈니 홈 브랜드 아래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예산 범위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폭넓게 제품화된다.
디즈니 홈과 함께 출시되는 컬렉션 가운데, 인테리어 디자이너 Kelly Hoppen가 미키마우스를 재해석해 만든 실물크기의 피규어는 비교적 고가에 속하는 제품이다.
Michey Doodles와 The Rebellion처럼 사랑받는 디즈니 캐력터와 스토리를 시대감각에 맞게 세련되게 해석한 러그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The Rebellion 러그는 스타워즈 홈웨어 컬렉션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디즈니가 출시한 가정용품으로는 Nendo의 Winnie-the Pooh 글라스웨어, 필리핀 디자이너 Kenneth Cobonpue의 스타워즈 가구 컬렉션 등이 있다.
디즈니는 두 달 전에도 미국에 리조트형 다목적 주택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첫 번째 주거단지는 디즈니의 창업자인 Walt Disney가 살았던 캘리포니아 코첼라 밸리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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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전문보기: Disney moves into "aspirational furniture" with new brand Disney Home (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