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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럭스 선정 2022년 올해의 색은 브라이트 스카이


 

 

페인트 브랜드 듀럭스(Dulux) 2022년의 색으로 브라이트 스카이(Bright Skies) 불리는 청량한 블루 페인트 색상을 선정했다.

 

듀럭스가 “공기처럼 가벼운 블루 묘사하고 있는  색상은 “현재의 시류인 새로운 출발에 대한 바램과 낙관주의를 완벽하게 포착하고 있다고 평가되었다.



 

“”안에 갇혀 있다고 느낀 공통된 경험과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지구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브라이트 스카이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영국 듀럭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안 쉴링포드(Marianne Shilingford) 말했다.

 

지금, 사람들은 생기를 되찾고 되찾은 자유를 즐기며 바깥을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싶어합니다.”  

 



브라이트 스카이는 듀럭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19번째 색이다. 디자인과 패션, 인테리어, 사회경제학, 건축산업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선정과정에서  색상에서 느껴지는 정서적인 측면들을 높이 샀다.

사람들이 온오프라인이 혼재된 근무공간을 오가면서 새로운 여행 조건들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지금의 시기에, 브라이트 스카이가 가진 유연성 또한 인정받았.

 



우리가 살아가며 일하는 공간에서 더욱 절실해진 신선한 공기를 선사하는 색상이라고 쉴링포드는 말했다. “지난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갇혀 지냈고, 창밖으로  색깔을 보면서 취소되어버린 휴가를 아쉬워했다 그녀는 말을 이었다.  

자연과 다시 연결되고 싶은 욕구와 단지 야외에 있는  만으로 얻을  있는 건강 상의 유익에 대한 깨달음이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바이오필릭(biophilic) 색상 계열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이어졌다.

 

선정단에 따르면, 이번 색상 선정에는 역동적인 컬러와 가벼운 톤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되었다. 이는 중립적인  빛깔인 브레이브 그라운드(Brave Ground) 같은 역대 올해의 색들과는 지향성에서 차이가 있다.

올해에는 역동적인 색상과 가벼운 톤이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긍정성과 새로운 접근에 대한 필요를 반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듀럭스의 모기업인 아크조노벨(AkzoNobel) 글로벌미학센터(Global Aesthetics Centre) 대표인 헬레인 판헨트(Heleen van Gent) 설명했다.

 



듀럭스는 브라이트 스카이를 보완할  있는 다양한 보조  팔레트도 개발했다.  가운데 브라이트 그린과 브라이트 블루는 역시 자연과 야외활동을 연상시키는 색에 대한 현재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브라이트 스카이는 듀렉스가 2020년의 색으로 선정했던 청량한 그린계열의 차분한 녹색인 트랭퀼 (Tranquil Dawn) 같은 파스텔 색상의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원문 기사: Bright Skies named Dulux Colour of the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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