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조니 아이브와 찰스 왕세자, “기후변화에 대처할 강력한 디자인 해법” 공모


 

 

과거 애플에서 활약했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Jony Ive) 찰스 세자(The Prince of Wales) 손잡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 학생들이 기후변화를 해결할 자인을 제안하도록 독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테라 카르타 디자인 (Terra Carta Design Lab)이라고 명명한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능한 디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사람, 지구를 이롭게  파급력있고 비용은 낮은 디자인 해법 공모할 계획이다.

이는 COP26 기후회의 개최일까지 남은 100일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런던 RCA 재학생들과 최근 졸업생들이 팀을 이뤄 참가할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온실가스 배출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사회  경제 모델을 개발하는 디자인이 공모 대상이다.

 



찰스 왕세자가 주도하는 테라 카르타 디자인 랩에 함께 하게  아이브는 이번 프로젝트가 통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날이 갈수록 시급해져 가는 지구차원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의 난관은 가장 독창적이고 가장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RCA 학생들이 이번 협업을 통해 내놓게  작품에 기대가  이유다. 그들의 창의력과 창조능력이 진정으로 강력한 해법을 개발할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수상후보 명단은 COP26 기간에 발표될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대하는 바는 디자인과 예술, 공학이 기후변화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어떻게 기여할  있을지 보여주는 콘셉이다.

최고 아이디어 자리를 다툴 후보명단은 오는 11월에 열릴 COP26 회의기간 중에 공개되며,   최종 우승을 거머 1  2022년에 발표된다.

 

하찮아 보이는 생각들이 디자인과 과학, 공학적으로 가장 적절 지원을 받을  대단한 파급력을 가질  있으며, 이는 테라 카르타 디자인 랩의 바탕이 되는 기본 개념이라고 찰스 왕세자는 말했다.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를 다루 대규모 UN 회의인 COP26 앞으로 100  후면 글래스고에서 열립니다. 자연과 사람, 지구를 위해 지구를 돌보는 태도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바꾸고자 한다면 세대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할을 해야  것입니다.”

 

찰스 왕세자는 “원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실천적 로드맵 제시하고자 올해  테라 카르타(Terra Carta) 출범시켰고,   분과로 테라 카르타 디자인 랩을 만들었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테라 카르타는 2019년에 글로벌 문제에 대한 민간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그가 설립한 지속가능한 시장(Sustainable Markets) 일환이다.

 

한편, 11월로 예정된 COP26 회의에서는 건축환경의 탄소배출을 해결할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파빌리온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UK 그린빌딩카운슬(Green Building Council) 건축 부문의 탄소배출의 규모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재미난 접근방식 찾고 있는 중이다.

 

 

원문기사: The Prince of Wales and Jony Ive launch the Terra Carta Design Lab (dezeen.com) 

 


 

designdb logo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