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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하는 식물 오피스 인테리어 사례 ①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후기 팬데믹을 준비하는 사무공간에는 사람들이 복귀하려는 마음을 자극할  있는 매력적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룩북에서 식물을 활용해 친근하고 환영하는 실내 환경을 조성한 사무실 인테리어 사례 10가지를 소개한다.  

 

녹색 식물과, 때로 나무까지 과감하게 사무실 안에 들여놓으면 사람들은 훨씬 편안해지고 일하려 가는 부담감도   있다.

 

디진의 룩북(Dezeen Lookbooks) 시리즈는 집에 대한 시각적 영감을 제공하는 사례들을 주제 별로 모아 소개하고 있으며,  이전 회에서는  이층과 화이트 인테리어의 거실, 평온한 스칸디나비아풍 거실 등이 차례로 소개되었다.

 

 

 

스페이셜, 캐나다 

Spacial, Canada, by Ivy Studio

 

아이비 스튜디오는 민트와 버건디를 주조색으로 삼아 몬트리올의 공유사무실을 디자인했다. 미니멀한 공간 전체에 식물이 전략적으로 심겨 있어, 차분한 진초록이 짙은 붉은 색조와 대비를 이룬다.

입구에는  큼직한 블럭유리로 세운 벽을 배경으로 산세베리아 등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오피스, 네덜란드 

Office, The Netherlands, by Beyond Space

 

디자인 스튜디오 비욘드 스페이스는 형형색색의 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해 탄력적 구조의 오피스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곳에서는 커다란 화분들이 딱딱한 기하학 패턴의 실내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대형 스킨답서스와 담쟁이 식물들이 그리드 구조물을 지지대삼아  아래로 뻗어나간다.

 


원문기사: Ten verdant office interiors filled with trees and plants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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