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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상하이, 재생디자인을 주제로 복귀


 

 

디자인상하이(Design Shanghai) 인간과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있는 디자인의 역할을 탐색하는 문화적 프로그램과 함께, 다수의 중국  국제적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2021 6 3일부터 6일까지 상하이월드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자인상하이에는 400 개의 중국  국제 브랜드들이 8개의 분야로 나뉘어 참가한다.

무역박람회와 함께 다양한 설치작품과 전시가 마련되며, 연례행사였던 강연프로그램도 재생디자인을 주제로 올해 다시 열린다.




재생디자인은 건물과 제품이 야기하는 폐해를 최소화하는 데서 한발  나아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디자인활동이다.

 

후기 코비드 시대를 향해가는 시점에서, 질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발 요구하 한편 우리가 사는 환경과 삶의 질을 강조하는 사회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서 올해 디자인상하이는 재생디자인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해법을 현실화하는데 디자이너와 디자인혁신이 담당하는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입니다라고 디자인상하이 디렉터를 맡은  (Zhuo Tan) 말했다.

 

콜러 엑스퀴지트 x 디자이 상하이 포럼(Kohler Exquisite x Design Shanghai Forum)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프로그램에서는 세바스티안 (Sebastian Wrong), 알도 치빅(Aldo Cibic), 리하르트 휘텐(Richard Hutten), 마이클 폴린(Michael Pawlyn),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이너들이 등장한다.



 
네오올드 전시는 피리 (Pili Wu) (Tsé) 시리즈를 포함해 장인경지에 이른 수공예 기법과 현대 디자인을 접목한 작품을 소개한다.

 


  키니 (Kinney Chan) 아사벨  자오(Isabelle Peng Zhao) 같은 디자이너들의 전시  설치전이 부대행사로 열리며, 건축스튜디오 ORIA 터치(Touch)라는 이름의 설치작품을 통해 현실과 이상 간의 관계를 살펴본다.

 

중국디자이너  (Chin Min) 또한 네오올드(Neooold)라는 전시를 기획하고, 장인의 경지에 오른 전통 수공예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의 세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메이커  12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디자인상하이에 참가하는 해외 전시기업 가운데 칼한센&선이 포함되어 있다. 


 

디자인상하이  행사인 무역박람회는 동서양 디자인이 만나 창출하는 시너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해외 브랜드에는 칼한센&(Carl Hansen & Son), 먼밀러(Herman Miller), 플로스(Flos), (Ton), &트래디션(&Tradition), 그리고 헤이(Hay) 등이 있다.

프랑스 브랜드 로쉐 보아(Roche Bobois) 코라일(Corail)이라는 신규 가구콜렉션을 발표하는 가운데, 같은 프랑스기업인 리네 로제(Ligne Roset)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참여한다. USM 할러(USM HAller) 경우, 박람회를 통해 월드 오브 플랜츠(World of Plants) 콜렉션의  선을 보인다.



USM 할러의 월드 오브 플랜츠 


 

주방  욕실 부문 전시에서는 라우펜(Laufen), 빌레로이&보흐(Villeroy & Boch), 콜러(Kohler), 포르셀라노사(Porcelanosa) 그리고 악소르(Axor) 참여하며,   다수의 중국 기업들이 함께 한다.

 


멤피스디자인 갤러리  스페이스가 디자인상하이에 전시관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갤러리들이 일회성 한정판으로 제작한 소장용 디자인을 가지고 참여한다.  가운데  스페이스(Ya Space) 멤피스디자인 특별전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다.  

 

디자인상하이의 차세대 인재(Talents) 부문 역시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들을 조명하기 위한 자리로 다시금 마련되었으며, 애릭 (Aric Chen)  (Wang Xu) 등이 심사하고 디자이너 프랭크 (Frank Chou) 기획을 맡아 젊고 유망한 중국 디자이너들 1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차세대 인재 부문은 이모티브 소일(Emotive Soil) 같이 최근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젊은 디자이너들과 디자인스튜디오를 소개한다.

 

 

원문기사: Design Shanghai trade show returns with focus on regenerative design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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