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2019 런던디자인페스티벌 주목할만한 전시행사 12선 ④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 2019 9 14일부터 22일까지 런던의 디자인지구 11곳을 무대로 진행된다. 400 이상의 다양한 행사와 전시, 설치전이 열리는 가운데 디진(Dezeen) 제니퍼 (Jennifer Hahn) 주목할 만한 행사 12개를 선정해 소개한다.

 




푸드 제조: 소비, 도시 농업, 쓰레기 & 디자인 Food Production: Consumption, Urban Farming, Waste & Design

글로벌 디자인 포럼(Global Design Forum) 일환으로, V&A에서 강연행사가 열린다. 음식의 미래를 만드는데 디자이너들이 어떤 역할을   있을지를 살펴보고, 탄소배출과 과잉생산, 미래의 식량부족  식품산업이 당면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디자이너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있을지를 논의한다.

브런즈윅 하우스(Brunswick House) 오너쉐프인 잭슨 박서(Jackson Boxer), 음식연구가이자 미래의 소시지(Future Sausage) 제작자인 캘롤린 니블링(Carolien Niebling), 옥수수 껍질로 재생가능한 무늬목을 제작한 멕시코출신 디자이너 페르난도  포세(Fernando La Posse) 연사로 나와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야를 제공한다.

장소: Victoria and Albert Museum, Cromwell Rd, SW7 2RL

 

 



터치 스멜리 필리 노이지 테이스티 Touchy Smelly Feely Noisy Tasty

올해의 런던 디자인 메달(London Design Medal) 수상자인  딕슨(Tom Dixon) 강연과 워크숍 등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을 오감의 세계로 안내한다.

행사에서는 러쉬 매터스(Rush Matters) 선보이는 체어 위빙(chair-weaving) 시연회와 덴마크 음료회사 엠피리컬 스피리츠(Empirical Spirits) 함께하는 시음회가 열리며, 냄새 연구가인 시젤 톨라스(Sissel Tolaas) 딕슨이 냄새가 인간의 디자인적 체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

장소: The Coal Office, 1 Bagley Walk, N1C 4PQ

 

 



바이오 디자인의 지금 여기 Biodesign Here Now

 2회를 맞이하는  전시는 30 이상의 국제적인 디자이너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바이오디자인의 미래 가능성을 선보인다.

곰팡이로만 만든 바에서부터 스스로 자라는 옷에 이르기까지 전시된 작품들은 지속가능성과 가격합리화를 위해 제품디자인에 생물학을 접목시킬 필요성을 제기한다.

전시는 소비자대면(consumer-facing) 바이오기술을 위한 공공연구센터인 오픈 (Open Cell)에서 9 20일과 21일에 걸쳐 개최되며, 인간-기계 공생과 바이오소재의 활용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수많은 심포지움이 함께 열린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designdb logo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